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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경(츠키미)』 |
[lssue:2007/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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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경(츠키미)이란 만월 등 달을 바라보며 즐기는 것. 관월(觀月 간게츠)이라고도 한다. 음력 8월 15일을 「중추(中秋)」라고 부르기 때문에 중추 명월이라고도 한다.또, 음력 8월은 가을(7-9달)의 한 가운데이므로 「仲秋(중추)」라고도 하며, 그 때문에 仲秋 명월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옛부터 음력 8월 (태양력(양력)으로는 9월경)은 달을 구경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였다.이 시기에는 밤에 달이 보이는 장소에 제단을 만들어 참억새를 장식하여 경단 · 토란 · 완두콩 · 밤(달구경 요리) 등을 담아 술을 올리고 달을 바라보며, 풍작을 비는 만월 제사를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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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명월(芋名月)이라고도 한다. 중국에서도 같은 풍습이 있으며 월병을 만들어 공양한다. 일본에 전해진 후 경단으로 변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이 시기에 달구경하는 풍습이 있어서 추석이라고 하여 휴일로 지정하여 고향에서 친족들과 함께 즐기는 설날에 잇는 축제가 되고 있다. 송편이라는 떡도 만든다.
가을이나 겨울은 공기가 건조해서 달이 선명하게 보이는 한편 가을은 습도도 낮고 밤에도 그다지 춥지 않기 때문에 명월을 감상하기 좋다. 중국, 일본에서는 옛부터 달을 찬미하는 풍습이 있는데, 특히 일본에서는 조몽 시대부터라고 알려져 있으며 헤이안 시대부터는 중국에서 달구경 축제가 전해지면서 귀족 사이에 연회나 뱃놀이(직접 달을 보는 것이 아니라 배에 타서 수면에 흔들리는 달을 즐기는 놀이) 등 노래를 읊거나 술을 마시거나 했다. ![]() 달구경 요리라고 하면 일단 경단을 꼽을 수 있다. 보름달에 바치는 경단. 경단가루로 만든 둥근 형태의 것으로 경단을 피라미드 형태로 쌓은 것이나 간사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토란 모양의 것이나 길죽한 경단에 팥을 뿌려 달에 구름이 걸린 것 같은 떼구름 모양의 경단이 있다.
삶은 소바, 우동을 사발에 넣어 떼구름을 상징하여 김을 깔고 날계란을 깨넣고 국물과 양념을 더한 것을 「츠키미(달구경) 우동」, 「츠키미 소바」라고 부른다. 달구경의 풍치를 사발 안에 담은 것이다. 본래, 츠키미에 김은 필수이며 김이 없는 경우에는 「교쿠(계란)」라고 했다(「교쿠 오토시(계란을 넣음)」, 「교쿠 이리(계란이 들어감)」, 「교쿠 오치(계란이 빠짐)」등).
그러나 현대에는 김이 없어도 계란만 들어가 있으면 츠키미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 냄비 우동 볶음이나 된장 우동에도 계란을 넣는 경우가 많지만, 익혀서 노른자위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인지 츠키미라고 하지는 않는다.
맥도날드에서는 1991년 이래, 가을 한정 메뉴로서 9월~10월에 계란 후라이가 들어간 「츠키미 버거」을 판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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